그들에게 국가대표란 어떤의미인가..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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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운동을하고나서...집에와 뒤늦게 차민규선수의 은메달소식에 놀라움과 박수를 치면서 리플레이를 봤다,,,
근데...실시간급상승 김보름이 나온다...머지?
차민규는 남자500미터인데..
인터넷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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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팀추월경기에서..노선영선수가 마지막으로들어왔는데..앞두선수는 나몰라라하구 달린다..
자주보지않는 팀추월경기지만 저런경기는 첨봤다,,
자국선수세명이 거의 같이 들어오는 종목에서 나머지한선수를 저렇게 놔두고 골인하는 장면은 첨보는거 같다,
그것도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허 정말..말이 안나올정도이다...창피하기도하구,,
빙상종목이 유난히 말도많구 파벌이다 특혜다..빙신연맹이다..
머 여러얘기들이 나오지만
어쨌든 성적이 잘나오기에 불협화음이 나와도 그럭저럭 사람들입에 오르내리지않는거뿐인데..자국올림픽에서 저런장면을 보게될줄은 꿈에도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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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머리숙이고 울고잇는 노선영서수를 다독이는건 밥데용코치일뿐,,,나머지두선수는 아무런 얘기도없다,,
하물며 경기후 인터뷰조차 김보름이 한말은 더더욱 공분을 사기에 충분하다.
차마 인터뷰 내용까진 올리지못하겠다.

과연 국가대표란 유니폼을 입고 뛰는..그들의 마음속에 무슨생각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노선영선수가 운동량이부족하구 좀 뒤떨어진다고해도 팀경기에서 저런경기를하구 인터뷰를 늦게들어온 선수책임마냥 하구,,
왜 저런선수를 응원해야하는지 나는 잘모르겟다..
솔직히 메달딴다고해서 내삶이 달라지거나 기분이 확좋아진다거나 그런거없다,,
그냥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선수이기는거니 그냥 잠시기분만좋지...
그러나 메달을 따기위한 고난과 역경을 알기에 ..그 과정을 높이사고 응원하구 같이 좋아해주는거다,,

그러나 오늘 여자팀추월보면서 그리고 인터뷰를 보면서..저런게 스포츠맨쉽인가...혹시 나머지선수들이 다른종목에서 메달을 따더라도 좋아해주거나 경기를 보고싶지않다,,,
너무나 열받는건...저런경기를 자국올림픽에서 했다는거 또한 경악할일이다..
예전 쇼트트랙에서 서로이기겠다고 한국선수들끼리 밀치고 넘어져서 1,2,3등 할것을 1등만한 경기도 있었는데...이건 그거보다 더하다...
운동하는 사람들을 비하하구싶지않지만...인성을 운동의 반의반만큼이라도 신경쓰면 어떨까..
그리고 팀이란게 어떤건지...국가대표유니폼을 입고 뛰고 ,인터뷰를 한다는게 어떤의미인지..
그들에게 묻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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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그려

오늘 출근길에 인터뷰와 해당 사건을 봤는데..
열이 받더라고요 ㅜ!
진짜... ㅜ.ㅜ

어제열받은 사람도 많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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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버티자...

수누피 이미지보고 팔로우 합니다. ^^/

짝퉁 스누피도 많으니 잘보세요...사짜들이 너무 많음 음냐.. 팔로우 감사합니다

실망스런 일이 많은 올림픽입니다. 예전에는 감동의 도가니였는데.. 아쉽습니다.

....빙상연맹...반드시 감사가 필요할듯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