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님과 욱사마님... 오랫동안 함께 해왔고, 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두분이 이런 논란에 계신것이 안타깝네요!
두분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논란이 있을때마다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든 입장이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글을 남겨봅니다.
셀봇, 보팅풀, 펀딩... 계속 반복되는 논란이기에... 특정한 룰이나 제약이 있는것이 아니기에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은 다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모인 작은 사회이기에... 법이란건 없지만, 여러 일들을 통해 사람들이 지키고자 하는 암묵적인 룰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통상 셀봇(펀딩포함) 의 범위를 20-30%생각하는 분들이 대다수인듯 하구요!
생각이 다를 뿐이지, 틀린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이해하는 범위내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르다고 지금 그만두고 나가기엔 너무 아까운 시간 아닐까요?
잠시 시간을 갖고, 생각도 해보시고, 함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파워 다운 멈춰주세요! 기다림니다...@skt1님 ...
말씀 감사합니다.
암묵적인 rule 이라는게, 말씀 처럼 논란거리가 된다는 것이 안타깝기는 합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규제를 통해 정해진 것이 아님에도 사회나 구성원의 유연한 관계를 위해서는 분명 따르는게 튀지 않는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 역시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독거님 말씀이 동의를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에 그런 암묵적 rule을 벚어 났다 함에 대한 지적 역시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랬기에 생각하는 적정선을 묻고, 의견을 구하고 견해 차를 줄여보기 위한 시도와 노력을 하게 된 이유 이기도 하니깐 말이죠..
하지만,
본질과는 다른, 주변과 그리고 환경에 대한 비아냥과 독설 그리고 감정적 발언에 대해서는 납득하기 어려우며, 일면식 한 번 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사람들에게 쓰레기라는 표현과 전혀 관련이 없는 무고한 사람들를 싸잡아 놀림거리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적어도 제 상식선이나 제 정서상 납득하거나 받아 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좋은 모습으로 격려와 방향성을 잡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