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잊지 않고 찾아와 준 베이비View the full contextfreegon (74)in #kr • 6 years ago (edited)냥이 그르렁 소리와 조용히 발밑으로 훌고돌때면 늘 짝사랑하는 사람에 마음을 녹이더라구요. 얘는 배까지 잘뒤집고ㅋ.. 홀리셨겠네요.ㅎㅎ
맞아요. 이 아이도 그르렁 그르렁~ 온몸으로 비비고 얼굴을 제 손에 누이듯이 하고 ㅎㅎㅎ
좁고 높은 난간에서도 계속 배를 뒤집느라 몇번을 떨어질 뻔해서...
철없이 다칠것도 모르고 애정을 표현하니 정말 고맙고 예쁘고
떠나는 모습은 서운하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