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같은일을 당했습니다. ㅠㅠ 저는 약 2달간 0.3비트코인을 맡겼었는데 지난주 이런일이 있기전에 20일(토)인가 출금요청을 해 왔고 코인에스측에서는 1주일단위로 수익율이 처리되니 차주 금요일(26일)에 처리되겠다고 함니다. 근데 웬걸 0.3 비트코인이 0.05비트코인이 되어서 제 지갑에 꽃힌겁니다. 메일로 항의했더니 입금당시의 원화기준으로 수익율이 반영되어서 그렇다 라고만 하고 정말 이니 너무 분해서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없습니다. 저도 소액이여서 그나마 다행인 것이지 큰맘먹었으면 완전 망했을거 같아요 ㅠㅠ (맞팔하고 갑니다.)
그러셨군요...저도 어제 확인을 해서 예치금을 보니 무시하지 못할 수준의 금액이고 오랫동안 기다리다 크게 한탕 해먹겠다는 심보로 해먹은 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보니까 급등락을 이용해서 크게 한탕 해먹으려고 마진콜등을 하지 않았을까요? 근데 그게 봇이다 보니 판단미스로 손실이 발생했고 그 손실을 회사측면에서 최대한 안고가지 않기 위한 방편을 마련하다 보니 비트코인 입금시 원화기준으로 손실을 적용한... 그런거 같습니다.
네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입금된 btc를 기준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에 대한 공제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 같은데, 말도 안되는 입금 기준의 btc 한화 가치에 대해 입력한다는게..죽어도 기업 손해는 없도록 다 해쳐먹겠다 마인드라.
그래서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은 금액도 아니거든요~ 그 돈이면 스팀을 몇개를 살 수 있는 금액인데~~~ 메일을 계속 보내도 대응을 안해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