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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풍류에 내가 미쳐 - 천수만 모섬, 보름달 아래서!

in #kr6 years ago

풍류량들은 대부분 술을 사랑하는 가봐요~~

둘이서 마시노라니 산에는 꽃도 피었어라
한 잔 한 잔 기울이면 끝없는 한 잔
취해 나는 이만 자려니 그대는 돌아가시게
내일 아침 술 생각 나거든 거문고 안고 오게나
- 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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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빠진 풍류를 본 적이 없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