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5_thinky와 함께하는 독일여행기]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Skulptur Projekte Münster(1) - 프로젝트의 유래와 LWL 미술관 전시

in #kr7 years ago

2017년은 이제 지나갔으니 2027년에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 것을 볼 수 있으려나요?

2027년 전시기간 중에 방문하여 볼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저 같은 일반인이 전시기간 이전이나 그 이후에는 방문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라도 그 지역이나 주변 지역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사이트를 통해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ㅎㅎㅎ 예술가의 마인드와 일반인인 저와의 마음이 비슷했군요. 국내, 해외 어디서든 기존처럼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해야겠어요. ^^

Sort:  

2027년에 뮌스터에서 빵봉지 안쓰신 하늘님과 마주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작품 감상은 기존처럼 편안하고 자유롭게!! 계속계속 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D

혹시라도 키 작고, 머리 벗겨지고, 배 나온 아저씨가 한국 사람처럼 생겼는데 조금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뭔가 좀 달라 보인다면... 그 때는... 하이파이브하려 준비자세 갖추세요. 그랬을 때 제가 하이 파이브 응답하면... 바로 접니다. ^^

네 하이파이브!! 기억하겠습니당 :D

2027년까지 우리가 서로를 기억하고 제가 또 독일에 갈 수 있겠죠? ㅠㅠ

스팀잇이 문을 닫지만 않는다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저는 꼭 붙어있으려는 참이라서요 ㅎㅎ

스티밋 문닫으면 우리 기억 속에서 잊혀지는 건가요?

헉...! 댓글에 한번 놀라고 그림에 두번 놀랐습니다 +++___+++

그럴리가요~~~~ 당연히 잊지 못하지요!! 이렇게 많은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대화를 나눴는데 어떻게 아무리 기억력이 이모양이라 하더라도 잊을수가 있겠어요 ㅠㅠ

제가 하늘님 댓글을 잘못 이해했네요 ㅋㅋㅋㅋ 스팀잇을 하는 이상 그리고 문을 닫지 않는이상 계속 "연락"을 할 수 있을거란 뜻이었어요 ㅠㅠ
제 댓글에서 여러 분들이 2027년에 뮌스터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그때까지 꼭 같이하고 갈때 손잡고 가서 맥주도 마시고 그러자 뭐 이런 대화 나누다 보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