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친절할 시간

in #kr6 years ago

R&D 잘 모를 수도 있지요. CS도 잘 모를 수도 있지요. 접해보지 못한 단어는 누구나 그럴 수 있지요. 그래서 저도 파티쉐, 쉐프 이런 단어 처음 들었을 때 몰랐어요. ㅎㅎㅎ 제가 느끼기에는 유독 한국에서 고객만족 (CS-Consumer Satisfaction)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뭔가 이슈가 생겨서 고객과 통화를 너무 자주 하다보니... 장시간 통화는 지긋지긋하답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

집에만 뒹굴거려도 창밖으로 하늘이 보이거든요.

@zzoya 님의 그림과 같은 모습은 아니겠지만 대충 이런 느낌인거겠죠? 지난 번 댓글 기억에는...봄비님도 자주 이러신다는 댓글을 기억하.....^^;;; 아무튼... 하늘을 보고 저를 생각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생각이 자주 났어요. 봄비가 자주 오더라고요. 그리고 리자님, 동지님(야야님)과 대화 나누다보면 생각나요. 한동안 안보이시길래 많이 바쁘시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드랬죠. ^^

Sort:  

맞아요! 거의 늘 이 그림의 모습으로 스팀잇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고양이 빼고 다 똑같군요. 하하하! (지금봐도 탐나는 그림 ;ㅁ;)

CS 가 고객만족이었군요. 하아......... 상상만으로도 힘드네요 ㅠㅠ 하늘님 힘드셨겠어요. 저라도 꽤 오랫동안 전화통화는 피하고 싶을 것 같은데요.

이번에 통역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집도, 스팀잇도 잠시 떠나있었어요. 일하면서 스팀잇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지요. ㅎㅎㅎ 다들 존경스럽습니다!

허벅지 변태 작가님의 그림을 혼자 독차지 하고 싶은 욕심이 살짝 있긴 한데... 봄비님이라면 허락(?)하겠습니다.
새삼스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분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일하면서 스팀잇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는 것도 알았지요. ㅎㅎㅎ 다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일하면서 스티밋하는 것이 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 ㅎㅎㅎ 저도 겨우 겨우 허덕이면서 댓글 달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