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프랜차이즈커피 전문점 중 폴바셋(폴바셋이 없어 만만한 스벅을 자주 가지만요)을 가장 좋아하는 1인으로서 어머니와 친구네 부모님의 탁월한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 곳에 오래 거주한 적이 없고 바빠서 일, 집, 일, 집 했던 것 같아서... 추억의 장소를 아무리 기억하려고 해도 없네요. ㅠㅠ 생각나면 대댓글 달께요.
우선 프랜차이즈커피 전문점 중 폴바셋(폴바셋이 없어 만만한 스벅을 자주 가지만요)을 가장 좋아하는 1인으로서 어머니와 친구네 부모님의 탁월한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 곳에 오래 거주한 적이 없고 바빠서 일, 집, 일, 집 했던 것 같아서... 추억의 장소를 아무리 기억하려고 해도 없네요. ㅠㅠ 생각나면 대댓글 달께요.
ㅋㅋㅋ 폴바셋을 좋아하신다니 역시 배우신 분!
그런데 한 곳에 오래 거주한적이 없다고하시니 그동안 바삐 살아오신 게 느껴집니다.. 일 집 일 집 하는동안에 추억의 장소나 단골집이라도 만들어두면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던데 ㅜㅜ
지금부터라도 가면 마음편해지는 곳을 만들어보세요 :)
저 조금 생각났어요. 장소를 특정지을 수는 없지만.... 공원 벤치(호수가 바라보는 곳이거나 넓은 광장이 보이면 더 좋고요.), 숲 속, 산 꼭대기, 해변, 넓은 광장, 배낭하나 메고 마음 껏 돌아다닐 수 있는 한국어가 안들리는 곳 정도일까요? ^^
한국어가 안들리는 곳. 어떤 느낌으로 그런 말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저도 외국나가서 한국말이 들리면 자동적으로 경계를 하게되서.
역시 아시는군요~ 그 감정까지~ ^^;
이렇게 제 마음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