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조금 생각났어요. 장소를 특정지을 수는 없지만.... 공원 벤치(호수가 바라보는 곳이거나 넓은 광장이 보이면 더 좋고요.), 숲 속, 산 꼭대기, 해변, 넓은 광장, 배낭하나 메고 마음 껏 돌아다닐 수 있는 한국어가 안들리는 곳 정도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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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금 생각났어요. 장소를 특정지을 수는 없지만.... 공원 벤치(호수가 바라보는 곳이거나 넓은 광장이 보이면 더 좋고요.), 숲 속, 산 꼭대기, 해변, 넓은 광장, 배낭하나 메고 마음 껏 돌아다닐 수 있는 한국어가 안들리는 곳 정도일까요? ^^
한국어가 안들리는 곳. 어떤 느낌으로 그런 말을 하셨는지 알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저도 외국나가서 한국말이 들리면 자동적으로 경계를 하게되서.
역시 아시는군요~ 그 감정까지~ ^^;
이렇게 제 마음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