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글은 읽기 쉽게, 어떤 내용인지 누구나 알기 쉽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단지 평소답지 않게(?) 이런 글을 작성하셔서요. 평소답지 않다는 것은 지난 번 소개팅 사건 이후로 본인을 많이 내보이는 글을 오랜만에 본 것 같아서요. 그리고 또 무슨 일이 혹시 있나해서 걱정되서였습니다. ^^
글 자체는 쉽게 잘 씌여져 있습니다. ^^
아니요. 글은 읽기 쉽게, 어떤 내용인지 누구나 알기 쉽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단지 평소답지 않게(?) 이런 글을 작성하셔서요. 평소답지 않다는 것은 지난 번 소개팅 사건 이후로 본인을 많이 내보이는 글을 오랜만에 본 것 같아서요. 그리고 또 무슨 일이 혹시 있나해서 걱정되서였습니다. ^^
글 자체는 쉽게 잘 씌여져 있습니다. ^^
아.... 요새 제 멘탈이 흔들린게 글에서도 드러났나봅니다. 저 스스로에 대해서도, 저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제가 의도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절 오픈했나봐요.ㅎㅎ
그런데 flightsimulator 님 굉장히 세심한 분이신가봅니다. 그걸 딱 캐치하시다니!
비록 온라인 세계지만... 여러 모로 각 분야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답니다. 올해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는 것 포함해서요! ^^ 세심한 사람이기보다는 요즘 시간이 부족해서 피치못하게 기존에 비해 소수의 분들(지인들 위주로) 글을 읽다보니 집중력이 높아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
그 지인 중에 저도 포함되나요? +_+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ㅎㅎ 정말로요!
네 포함됩니다. 쏟아지는 포스팅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물론 좋긴 하지만... 진중하게 글 하나 하나, 작성하신 분들 글이 더 집중력이 높은 건 사실입니다. ^^
당연히 포함되죠. 회사로 치자면 창립멤버같은 지인이신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