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안물안궁 일기

in #kr7 years ago

상상에 보탬이 되어 드립니다. 오솔길을 하늘~ 하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갔어요. 혼자 있는 제 표정은 보통 무표정 내지는 살짝 미소랍니다. 비자림 나무들과 안녕~ 하며 지나다녔으니 그 친구들은 저를 잘 기억해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