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nayo님 글을 보니 사건 당시에 바로 글을 적을까 그랬습니다. 워낙에 나서는 것 싫어하고 누굴 저격하거나 그러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스티밋, 어른들을 위한 잔혹동화, 그럼에도 우리는.이라는 포스팅으로 애둘러 표현했었습니다. 거기서 약간 비꼬는 말로 "우리가 보팅파워와 스팀이 없지 가오(顔, かお)가 없진 않잖아요?"라고도 했었고요.
저는 샌드박스 문제를 어뷰징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어뷰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논란이 될한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선정과정과 진행과정이며 이는 본문 말미에 추가로 기재해두었습니다. ^^;
스티밋 보다는 다른 대안이 없어 스티밋 SNS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긍정적인 것을 보고 살아야 하니 긍정적인 것을 보고 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