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풍경이랑 음악이랑 뮤직비디오처럼 생각이 나실 거 같네요..
근데 왜.. 공항에는 꼭 혼자 가시는지.. 쓸쓸하실 거 아시면서.ㅠㅠ 뭔가 이유가 있으시겠죠..
혼자 멀리 가는 길. 창 밖으로 내리는 눈과 성시경의 목소리라... 왠지 약간은 상상이 되네요.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ㅎ 전 더 울적해졌을지도.ㅎㅎㅎ
언제나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이제 토요일이실테니!!! 주말 맘껏 즐...즐...아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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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내고 먼 길을 다시 내려가야하는 가족들에 대한 저의 마음이죠 뭐.ㅎㅎ 저 보다 더 쓸쓸할테니까요. 제가 쓸쓸한게 나을거 같아서요. ㅎㅎㅎ 뭐 다 큰 어른인데 이러면서 씩씩하게 혼자 ㅎㅎㅎㅎ 가죠.
넵 여긴 주말 입니다.ㅎㅎㅎ 잘 놀고 쉬어야죠 ㅋㅋㅋ 미술관님도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