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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분 좋은 한잔] 낯설지 않은 와인 찾기.

in #kr6 years ago

우찌 어제 술은 드셧나요?ㅎㅎ 아 근데 마이해피서클님 아직 한국이세요?ㅎ
한동안 안 들어오셔서 귀국하신 줄 알고 있었는데..
저두 껍데기 못먹었는데.. 아니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한번 맛들이니 괜찮더라구요.ㅋㅋ 씹는 맛이 참 좋은.ㅋㅋㅋ 콜라겐은 약으로 먹는 걸로 ㅎㅎㅎ
술과 안주는 닭과 계란같은 것이죠... 둘다 소중합니다. 담날 아침을 위해서도 좋은 술에 잘 먹어야해요.ㅋㅋㅋㅋ
언제 귀국하시는 지 알려주시면 감사~~ 이미 하셨는 거 같기도 하고 흐음...
우선 맛난 거 마니 드셔요~ ㅎㅎ
언제 제가 만들 수 있는 안주로 대접할 수 있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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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제대로 만들어진 돼지 껍데기를 못 먹어봤는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아... 끝내 술은 저 날 마시지를 못했습니다. 없었거든요 ㅠㅠ 그냥 안 마시고 취했었습니다 ㅋㅋ 재주가 좋지요. 안 마시고 취하다니 ㅋㅋㅋ
ㅜㅜ 저 날 엊그제 ㅠㅠ 미국 왔습니다.ㅠㅠ 그래서 새벽에 술도 안 마시고 취했었나봐여. 낮에 비행기 타야 해서 ㅎㅎ늘 한국에 있을때는 먹고 싶은 것이 한개도 없다가 미국에만 딱 오면 아... 그걸 안 먹었네... 뭐 이러는 ㅋㅋㅋ
ㅎㅎㅎ 미술관님 안주~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배달은 안돼는 건가요? 배달해 주시죠. ㅎㅎ
음... 주점을 오픈 하셔야 할까요?

맞아요! 저도 첨에 먹은 껍데기는 이상하고 맛도 없었던 기억이.ㅎ
확실히 이런 음식은 잘 하는 집에 가서 먹어야 좋아지는 거 같아요.ㅋ
미국 가셨구나.. 비행기가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
여독 잘 푸셔요~~ 여행가서 아무리 잘 쉬고 비행기타도 비행시간만으로 다시 지치더라구요.ㅠㅠ
미국까지 배달할라면 흐음..
언제 우리나라에서 밖에 못 구하는 것중에 드시고 싶은 거 생기시면 바로 말씀하세요 보내드릴게요 진짜로.. 정말로 ^^
주점은 취객 때문에 싫고 커피숍 같은 거나 차렸으면 좋겠네요.ㅋㅋㅋ

꺄악!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0^ 직접 배달 해주시는 건가요? ㅎㅎㅎ

그 말씀 하시니까 아주아주 오래전에 선배 언니가 미국에 사는 친한 선배 언니 방문하는데 그 언니가 놀부 부대찌게 먹고 싶다고 해서 그거 얼려서 (그때는 기내에 액체 가능했습니다) 가지고 가서 냄비에 끓여 줬다는 일화가 떠올려 지네요. ㅎㅎ
저는 뭐 그닥 먹고 싶은 것은 없으나 ㅋㅋㅋ 혹시라도 생기면 꼭 말씀 드릴께요.

네~~~~ 안 그래도 해외 계신분들 대상으로 이런 이벤트를 해볼까도 했었어요.ㅋ
단순히 음료수 한캔이라도 보내드릴 수 있으니 언젠든 말씀만 하셔요~~ ㅎ 직접 배달가고 싶네요 정말...ㅋ

ㅎㅎㅎㅎ 밋업하신다면서요 ㅋㅋ

크~~ 정말 감사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내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ㅋㅋ

아직 여독이 안 풀리셨나요?ㅎㅎ
글...글...글...써주세요... 흐흐흐흐
이제 막 조른다잉..ㅋ
마이해피서클님 다가오는 주말 편히 보내셔요..제발 편히 보내셔야 글 쓸 힘이 나실듯!!!

ㅎㅎㅎ 미술관니이임 ~~~~~~~
너무 감사해서 몸 둘바를 모르겠어요. 엉 ㅠㅠ 엉ㅜ 안그래도 주말쯤에 안부인사 하나 올리려고 했었어요. 늘 감사드려요 미술관님. 감동이에요 ㅜㅜ
행복한 하루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