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자유라기 보다도 생존의 자유로 바꾸는거 같은데 일을 해서 돈을 못벌면 죽음이랑 같은거죠
사실 노숙자 처럼 구걸해서 살아갈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노동이고 사회적으로 낙오 되면 서회족인 죽음이랑 같은 뜻이기도 하죠
너무 일반화 하신건 아닐지
사실 돈을 안 벌고 살아 갈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자신의 자유를 온전히 자신의 행복에만 쓸수 있겠죠
자본주의사회에서 저의 선택은 자본가가 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죠
아무튼 항상 재밌는 철학적인 주제 던져주셔서 감사하고 꼭 자유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굶어 죽으면 뉴스에 나오는 시대예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면 생존에 위협받지 않아요. 삶의 질에서 차이는 분명 있지만, 그 차이를 생존의 문제로 환원시키는 건 과도해보여요.
그리고 자본주의 체제에서 자본가는, 합법이냐 불법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결국 남의 것을 뺏는 사람이에요. 자본가가 되려고 하지 말고, 삶의 향유하는 노동자가 되는 게 행복해지는 길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