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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강 건너 이별구경 - [Feel通 - 일상의 안단테]

in #kr7 years ago

이 글 무거워요? 진짜?ㅋㅋ
엄청 가볍게 쓴다고 쓴건데 . 소재 자체는 그렇지 않을수도 있겠다. 그쵸?
맞아요. 이별하고 나면 누구나 읊게 되는, 고정멘트.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저런 이야기 하게 되죠 ㅎㅎ

공감과 위로는 결과가 아니라 노력인것 같아요. 우린 누구에게도 완벽하게 공감할수 없고, 온전히 위로해줄 수 없잖아요. 위안이 됐을거예요.
A씨 걱정은, 알아서 하겠지머 ㅋㅋㅋ 우리나 잘 삽시다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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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맞아요!! 주변에서 아무리 위로하고 공감하려 노력해줘도! 결국엔 혼자 짊어지는거지요!
우리나 잘 삽시다아!!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