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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행/일본] 오사카의 타코야끼와 히메지성

in #kr7 years ago (edited)

듣기로는 쇼핑의 천국이었지만 우리들은 남자셋이다...그런거 별로 흥미가 없었다.

이미 돈은 지불한 후였다...

본체는 밀가루 맛 밖에 안났다...진짜다.

여행 장려 여행기는 아닌듯 한데 ㅎㅎ 깨알같이 재밌는 이유는 뭘까요?
저 '본체'라는 단어에서 빵터졌어요 ㅋㅋ
이런 스토리 좋아요.
멋지고, 즐겁고 짠!!! 하는것만 쓰는 포스팅 말고, 솔직한 표현들! 천재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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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그렇게 하나씩 집어서 말씀해주시니 부끄럽네요ㅠ
저는 꾸미고 이런건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글 쓸때마다 그 당시의 기억이나 느낌을 최대한 끌어내서 쓴답니다! 재미를 느껴주시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