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O's GTA5 story입니다.
일상생활 220, 습격 보그단문제 10편. 드디어 끝. 입니다.
차암 오래걸렸습니다.
제가 스티밋을 쉬는 바람에 거의 2달만에 연재가 끝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에야 말로 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보그단 문제의 마지막 작업은 부제가 없이 그저 "보그단 문제"입니다.
별 의미도 없지만 복장들은 굉장히 거창합니다.
정말 별 의미 없음.
차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실, 이 차도 별로 의미 없어요.
스트롬버그라는 수륙양용차를 탈 것 이므로.
H키를 누르고 있으니 바퀴가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나 볼 법한 모양새로 바다를 가르고 나아갑니다.
이게 여기선 일상이라 이상하지도 않네요.
그리고 우리 차의 정면으로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는 @kibaek님이 몰고 있는 어벤져 전투기입니다.
저희가 잠수함을 터는 동안 무한대의 헬리콥터 병력이 올 것이라서 혼자 처리를 다 하셔야해요.
들어갑니다.
바닷속에 거대한 잠수함이 버티고 있습니다.
이 안에 문제의 보그단이 있습니다.
잠수정에서는 소정(?)의 총격전을 해주면 됩니다.
이런 시설물의 디테일을 뽑아내는 능력은 락스타의 종특인 것 같습니다.
굉장히 디테일합니다.
자막이 참 무섭네요.
바로 쏴버리고
숨통이 붙어 있으면 또 쏘라니
그렇게 해야죠 제가 살아야하니까.. .
사실 이런데에서 FPS게임을 해봤던 성인남성 2명이 나아가면 전혀 어려움 없이 적들을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핵심 : 머리를 쏠 것.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찍어내라니까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한 커트 찍어주도록 합니다.
이것은 레스터 전송용.
그러고 나니 갑자기 보그단이 등장합니다. (보그단 : 러시아 무장폭력조직 수장)
보그단의 말에 의하면,
레스터로부터 받은 정보 : 에이번 헤르츠와 클리포드(AI)의 정보에 따르면, 보그단이 미국에 핵무기를 날리고 세계를 쥐려 한다. 그러므로 보그단을 죽여라.
보그단 : 에이번과 클리포드가 나쁜놈이고 너희는 AI의 노략질에 걸린 것이다.
(보그단 말이 팩트입니다.)
곧, 클리포트가 잠수함을 해킹하여 자폭하도록 셋팅합니다.
AI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도 살아야하니까 다시 탈출합니다.
육지로 헤엄쳐 나가자 정확한 타이밍으로 @kibaek님이 데리러 옵니다.
완벽하고 안전한 비행과 함께 미션을 완수하게 되고
약 35만$을 손에 쥐게 됩니다.
- 드디어 대장정의 막이 내렸습니다. 요새 너무나도 바빠서 . . .
모르겠습니다.
그와중에 회사일도 바쁘고 차도 바꿀 준비해야하고 뭐 그냥 여러모로 그렇습니다.
그런와중에 kibaek님이 다시 시작하셔서 저도 힘을 좀 내보도록...
쿨럭.
GTA5 (Grand Theft Auto 5 : PC(steam) ver)
in game id : SJ_ricardo
-PC info-
i5 7600 + gtx 1060 6gb + 16GB ram + NVMe ssd
-원활하게 돌리시려면
3세대 i5 이상 + GTX660 2GB 이상(VRAM GDDR5 2GB 이상) + 램 8GB
오늘 포스팅 감사합니다. 댓글달 힘이나네여
도선생님 힘내세요~~
도선생님 대댓글좀 남겨주세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ㅠ 0 ㅠ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항상 찾아와주시는건 짱짱맨!!
적당한 게임은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니 해보고 싶네요 ㅎㅎ
최고네요 정신건강 도움 ㅎㅎㅎㅎ
그렇긴한데 요새 적당한 게임마저 못하네요 ㅠ
오랜만에 뵙습니다 ㅎㅎ 현재가 바쁘다보니 스팀계정관리도 힘드네요...
그렇습니다 . 저도 그렇습니다ㅠ
요새 지티에이도 안합니다 ㅠㅠ
옷의 질감표현도 참 사실적이네요. 자동차 바꾸시나요? GTA에서 넘나 좋은 차 보다가 현실 차보면 괴리감이 느껴질거같습니당.
그러게여 사실적입니다
ㅋㅋㅋㅋ괴리감.
그래도 돈이 한두푼이 아니라서 자괴감이 먼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