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이십니다! GOT(AST)/GPT(ALT) 는 간세포에 존재해서 간세포가 파괴되면 혈중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주로 급성 간손상이 있을 때 올라가게 되어있지요. 만성 간질환은 혈액응고인자 감소, 혈액의 단백질의 합성 감소, 혈소판 기능 저하 등으로 출혈이나 용혈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이러한 용혈이나 적혈구 생성 주기의 변화로 당화된 혈색소가 터지거나 새로만들어져 대체되는 등의 이유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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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들이 주로 급성 간손상일 때 올라가는 수치였군요.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