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음주하기 '
| 물을 많이 먹어줘야 합니다. |
연말 송년회 시즌입니다.
하나 둘씩 약속이 늘어나는 만큼 술자리도 늘어가는데요. 음주와 숙취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라 생각합니다. 음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도움될만한 이야기들을 시리즈로 준비하였습니다.
다음 아래와 같은 분들은 글을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 술을 아무리 먹어도 취하지않는다 라고 하시는 분
- 빨리 취하고 싶고, 취하기 위해 음주를 하시는 분
다음 아래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회식자리에서 오래가고 싶은데 술을 잘 못드시는 분
- 안 취하고 싶고, 다음 날에도 깔끔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으신 분
오늘의 음주 팁!
술 한잔을 마신다면, 전-후로 물을 마시자.
음주하시면서 술만 마시는 분들 계신가요? 앞으로는 짠! 하고 마시기 전에 물을 마시고, 술을 드시고 물을 드시는 습관을 가지시는 것은 어떨까요.
혈중 알코올 농도
혈중 알코올 농도는 음주 운전 기준 때문에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시겠죠. 최근 음주운전 기준이 변화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1% 이상이면 취소 처분이 각각 내려져왔습니다만, 최근 통과된 개정법은 면허정지 기준을 0.03%, 취소는 0.08%로 각각 강화했습니다. 0.03%는 통상적으로 소주 1잔을 마시고 1시간 뒤 술기운이 오르면 측정되는 수치이죠. 결국 혈액 내의 수분에 비해 알코올이 얼마나 높은 지를 나타내는 것이 혈중 알코올 농도입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할 수록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낮아집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할 수록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낮아진다.
음주는 탈수를 유발한다.
알코올은 체내에 들어오게되면, 소변을 증가시키는 이뇨제 작용을 합니다. 소변이 증가하기 때문에 탈수가 되기 쉽습니다. 어떤 분들은 맥주처럼 양이 많은 술을 마시는데 수분 보충이 되는 것 아니냐 하시는데, 마신 맥주보다 더 많이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탈수가 되면 혈중 알코올 농도는 더 진해집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코올은 탈수를 유발하므로 추가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알코올 배출과 분해에 도움이 된다.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하여 희석을 시켜주는 것이 알코올 배출과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간이나 신장에도 부담이 덜 가게 됩니다.
결론
- 음주는 탈수를 유발합니다.
- 탈수가 되면 수분이 더욱 필요합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낮아집니다.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알코올의 배출이나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술 한잔을 마신다면, 전-후로 물을 마시자.
다음 이야기에는 또 다른 음주 관련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연말 회식에 꿀팁 배워갑니다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술은 마신 사람이나 주변 사람이 다 좋을만큼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술 한 잔에 물 두 잔 건강공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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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