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하락세로 인하여 모든 코인들이 동반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은 더욱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스팀잇에 포스팅도 부쩍 적어졌습니다. 그나마 요즘 인기 있는 특정 주제가 아니면, 좋아요를 받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그래도 우리 스티미언들은 스팀잇의 발전과 스팀의 가치 향상을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험난한 고난의 행군을 버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스팀잇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네드 스캇이 스팀잇을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네드가 스팀의 50%를 현금화한다는 기사입니다.
코인니스 블로그에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hskv&categoryNo=8&from=postList&parentCategoryNo=8 )
기사를 보고 기사의 인용 데이터는 찾을 수 없었지만,
네드의 지갑을 확인하고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파워다운은 이미 진행 중이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요?
스팀잇과 스팀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요?
네드의 결정을 이해한다해도, 자신의 행위가 미칠 영향에 대해서 스티미언들에게 사전에 공표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정확하지 않은 기사를 포스팅한 게 아닌지 염려가 됩니다.
스티미언 여러분께서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주식 공부할때 대주주가 주식을 파는 종목은 투자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스팀잇 애정이 참 많은 곳인데 ㅎㅎㅎ 이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이게 뭐야 빤스런인가 ㅠㅠ 전지전능한 SMT는????
아 설마 했는데 지갑보니 충격이네요.고민좀 해야겠습니다.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내용 설명이라도 해주길 기다려야겠네요! 이런 !
해외에서는 SMT가 곧 임박했다고 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던데... 너무 기사만 보고 FUD 하시는 거 아닌가요? ㅎㅎ
네. 스팀잇을 위해서 현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막대한 스팀을 거래소에서 현금화하는 게 현명할까요? 스팀의 가격 하락은 결국 투자자인 스티미언에게 피해가 아닌가요?
무엇보다... 자신이 무엇을 할 계획이고 그것을 위한 파워다운이 필요하다면, 스티미언에게 공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금화했다는 사실은 전혀 없는데요...
지갑을 살펴보니 파워다운하는것은 맞군요....흠...
갸우뚱.....
아... 네드... 고민하게 만드네요.
스팀잇 유저 여러분, SMT가 있으니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십시오 라는 말이 문득 떠오른건 왜 일까요.
지난 고팍스 밋업에서 네드의 SMT 계획을 듣고 엄청 실망했습니다. 제가 스팀잇에 가입한 1월과 달라진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 지 모르겠더군요.
네드가 물량팔이하나요? 물량 그냥 버리진않겟죠///여튼 양넘들 수익청산은 기가막히게함 흐흐
설마..
이건 무슨일인가요...ㅜ
음... 뭐 보통 대주주가 주식을 좀 팔아서 현금을 보유한 다음
사업을 키우는 경우가 있기도 하죠...
하지만 빤스런 같아 보인...팔고 떨군담에 다시 주워담으려는 수작인가요?
사전에 얘기하면 스팀 시세가 떨어질까봐 그런건가요?...마음아프네요ㅠㅠ
아 저 스팀파워 정말 부럽당~
저 계정 해킹 어떻게 안될까요?? ㅎㅎㅎ
좋게 생각하겠습니다 스팀잇 가즈아아
뭐가 심각하게 돌아가는것 같네요.
저야 투자한게 업으니 , 많이 투자하신분들 걱정 되시겠어요.
파워다운이 현금화를 의미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아직 확실한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