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비지일까 싶었다.
매일 아침 본인의 등짝을 오래되고 굵은 나무에 등을 두들기듯 내뱉는 말들을 그저 아침 운동쯤이라 여겼는데 오늘 운동은 조금 과하신듯하다.
끊지 않고 그 냄세를 끝까지 맡아보련다.
두들기는 대상과 두들이는 자 둘 중 하나는 쓰러지겠지.
그 때 가서 냄새를 맡아봐야지.
누가 그루터기로 남을까?
이스터섬에는 오래된 돌들 옮기느라 그루터기도 없겠지?
냄세는 냄새로 재활용이 가능한데...
가능할까 모르겟네.
내가 가비지일까 싶었다.
매일 아침 본인의 등짝을 오래되고 굵은 나무에 등을 두들기듯 내뱉는 말들을 그저 아침 운동쯤이라 여겼는데 오늘 운동은 조금 과하신듯하다.
끊지 않고 그 냄세를 끝까지 맡아보련다.
두들기는 대상과 두들이는 자 둘 중 하나는 쓰러지겠지.
그 때 가서 냄새를 맡아봐야지.
누가 그루터기로 남을까?
이스터섬에는 오래된 돌들 옮기느라 그루터기도 없겠지?
냄세는 냄새로 재활용이 가능한데...
가능할까 모르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