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올드스톤의 살며 사랑하며) 처세술 : 좋은 놈과 나쁜 님

in #kr7 years ago

처세술은 학교에서 안가르쳐도 될 거 같습니다. 처세술은 직접 부딪쳐보고 배워나가야 몸에 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고전이 영웅담을 보고 읽어도 똑같은 상황에서 그들과 다르게 행동하는 건 몸에 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처세술은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고민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