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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다산 신도시 육아 카페 근황

in #kr7 years ago

이런사람들 볼때마다 애들이 먼저 걱정되요
아이는 어른을 보고 꿈을 꾸는 법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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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네요 . 사회 곳곳 여기저기서 이해 안되는 사람들 투성이라...ㅠ...

이와 상반되게 청주의 어느 아파트에서는
청소하시는 분, 경비하시는 분, 택배하신 분들을 위해 조그맣게 티 부스(Tea booth)를 마련해놓으시더라구요 오다가다 잠시 쉬시면서 차한잔 하라고... 품격은 이럴때 쓰는말인데 말이죠

노블리스 오블리제 는 학교 다닐때 전부 배우는거 아닌가요?
부자들만 해당 되는 말은 아닌것 같아요 . 자기보다 더 낮은 분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배운 사람들 혹은 품격을 갖추려는 자의 몫이죠.

님비나 핌비는 자본주의 근간이긴 한대요...저런 식은 아니라고 봅니다...후...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