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아이들을 통해서 더 많이 배운다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우리 어른들은 고정관념과 아집이 어느정도 탑재(?)되어 있어서 자유로운 사고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거든요
막둥이의 솔직함과 자연스러움, 자유분방함, 그리고 어린나이지만 스스로 꿈을 가지고 행복을 찾으려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배울점이 더 많은것같아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ㅎ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학교 문제만큼은 쿨~~하게가 안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