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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와 페르소나(Persona)

in #kr7 years ago (edited)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르소나에 대한 내용도 몰랐던 내용이었습니다!
써주신 글에 대해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흐는 그의 시대에는 인정받지 못한 화가였지만, 미술이나 예술의 발전이 하루하루 흘러가면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 가는 과정에서 예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억울한 부분 일 수도 있지요.
"그의 예술성을 인정받기에는 그 당시 사람들의 예술 수준이 낮았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그시대에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는 사람이었어도 그의 예술성은 여전했고 어쩌면 더 발전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다른 댓글에서 언급해주셨던 외로움과 처절함에서 나오는 바이브도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만ㅎㅎ 고흐라는 예술가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술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대단한 아티스트입니다. @showroo 님을 통해서 다시 한번 고흐의 그림을 볼 수 있게 돼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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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공감합니다 그래서 고흐가 좀 더 사회성을 갖춘 사람이었으면
더 오래 살면서 인정도 받고 뛰어난 작품들을 많이 남기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