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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각하다는 것의 끝판왕,,,[고민과 음악]

in #kr7 years ago

가끔 그런 분 계셔요. 정말 사리가 뚝뚝 떨어질것 같은 분요. ㅎㅎ승화님도 주변을 잘 살펴보세요. 이미 흘리고 계신 줄도 몰라요 ㅎㅎㅎ 전, 아닙니다요!
'방목의 시간이 너무 길었군' 이런 생각은 언젠가 저도 할 것만 같긴 한데요... 특별한 아이를 키운다면 고민이 많겠어요, 정말!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 아이들은 그저 평범해서 별일없이 지내고는 있습니다만... 막내는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제가 좀더 승화님과 가깝다면 함께 의논해보고 싶긴 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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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자아형성이 끝난 아이들은 제 나름의 확고한 신념이 있어서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타인의 의견을 받아 들이려 하지 않아요 하지만 어느 때가 지나면 다시 부드러워지죠
저는 그때를 기다렸다가 치고 들어가면 돼요 그것이 특별한 아이를 다루는 한 방법이기도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