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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 겨울, 누하동

in #kr6 years ago

라라님께 특별한 티벳이군요. 분신소식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무척 뜨거워지곤 했었는데 저도 어느덧 잊고 말았네요. 분신은 너무 처절해서 상상만으로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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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한 친구들과 함께 했던 티베트 여행을 시작으로 티베트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것이 되었지요. 그나저나 에빵님 곧 있으면 한국 땅 밟으시겠군요! 웰컴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