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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옥자리뷰 - Franziskaner Hefe Weissbier 밀맥주 리뷰

in #kr7 years ago

아! 남편분이 아이랜드 분이시군요. 저도 아일랜드 친구 있는데 아저씨... 술 엄청 좋아하시고 아들 이름을 패트릭으로 지었어요. 성인의 이름이었군요 ㅎㅎㅎ 패트릭이 우리 아들 친구여요 ㅋㅋㅋㅋ 덕분에 아이랜드 사이다도 마셔보고 술도 나눠 먹고, 한국 막걸리랑 복분자랑 ㅋㅋㅋㅋㅋ 저도 맥주는 헤비하지 않고 깔끔한게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