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깔별로 가지고 계신분은 가끔 만납니다. ㅋㅋㅋ 왠지 친근하네요! 수수님은 제가 좀 아는데요, 완전 천사이십니다! ㅎㅎㅎㅎ 말도 없이 스파도 임대해주시고 막 그러시는, 날개를 달아드리고 싶은 분이지요! 만나셨다니 너무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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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깔별로 가지고 계신분은 가끔 만납니다. ㅋㅋㅋ 왠지 친근하네요! 수수님은 제가 좀 아는데요, 완전 천사이십니다! ㅎㅎㅎㅎ 말도 없이 스파도 임대해주시고 막 그러시는, 날개를 달아드리고 싶은 분이지요! 만나셨다니 너무 좋으셨겠어요!
역시 천사끼리는 통하는 것이 있다고 에빵님도 수수님을 좋아하시는군요 +_+ 이제까지 했던 밋업들도 그랬지만, 수수님과의 밋업은 뭔가 더 정겹고 따뜻한 기분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