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경쓰지 않으려고해도 너무나 적나라하게 숫자로 보여주기때문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정성들여 쓴 글이라고 해서 반드시 더 높은 보상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멘탈을 잡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전 그냥 저라는 사람이 원래 느리게 걸어갈 수 밖에 없는 터라, 그냥 차근차근히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저도 신경쓰지 않으려고해도 너무나 적나라하게 숫자로 보여주기때문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정성들여 쓴 글이라고 해서 반드시 더 높은 보상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더 멘탈을 잡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전 그냥 저라는 사람이 원래 느리게 걸어갈 수 밖에 없는 터라, 그냥 차근차근히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맞아요 아무래도 정성들인 글인데 보상이 더 적을때 ‘아 흔들린다.’ 라는 느낌이 생기더라구요. 좋아서 쓴 글인데 보상을 바라는 마음이 바껴서 안그러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래도 처음보다 익숙해져서 덜 집착(?)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처음 시작할때 비슷한 심리상태가 나타나는게 뉴비의 특징이려나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