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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월을 앞두고, 짜투리 생각들 - 청춘, 섬세한 당신, 개썅마이웨이

in #kr7 years ago

저도 거추장스러운 성격 다량보유하고 있어요 경아님. ㅎㅎ 잘하고 익숙한 것만 하면 새로운 걸 할 수 없고 재미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경아님의 불안한 마음이 새로운 걸음을 만들어낼 거에요.(사실은 저도 느무 불안 초조 걱정 두려움 후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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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이 새로운 걸음을 만들어준다면...이왕이면 멋찐걸로 만들어줬음 좋겠네요ㅋㅋㅋ
괄호안의 마음 제 마음ㅋㅋㅋ P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