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을 하시면서.. 아이들의 생각을 끌어 주려하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자기의 생각을 잘 이야기하는 아이는 그리 걱정이 없지만..
혹여 그러지 못하는 아이는 .. 계속 말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제가 그런 아이였거든요. )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대한 굉장히 나쁜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할때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요. ㅠㅠ
여차하면 학교를 안보내겠다는 생각으로
입학할때부터 대안학교를 알아 봤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제편견에 대한 우려였더군요.
학교를 잘 가고 있어 담임선생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
모든 조직이 그렇지만 선생님들 중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더 많아지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