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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어][EN] 회식,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Constrained pleasure, Hoesik :(

in #kr7 years ago

저는 술이 안받는 체질이라 회식자리 가면 몰래 술을 숨길 수 밖에 없었으나, 술 없이 잘 놀아서~ 남이 보면 취한줄 알았던 1인이었습니다 ^^
야근이 한국사회에서는 너무 당연했던 때라 당연히 저녁식사와 술자리까지 이어지기 마련이었는데~ 나중에는 알아서 칼퇴하게 되더라구요~
갑자기 옛생각에 회식자리 참여하고 싶어지네요~~
요즘에도 그런 술자리 문화가 여전한지 어서 시정되어야 한대 말이죠~
다음에 알찬 정보도 꼭 보러 오겠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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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에드워드님! 멋지세요. 어느 술꾼이 얘기했더랬죠, 술 없이도 즐거울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술 잘마시는 사람이라고, 지금은 회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신가보네요? 무슨 일을 하시는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이따 놀러갈게요~

ㅋㅋㅋ 저는 전업 주부입니다 ㅡ.ㅡ
근대 제 꿈이 전업 주부였답니다. 꿈을 이뤘어요 하하하하
지금 하는 일은 스팀잇에서 놀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