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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anna's Touch] 일요일 브런치, 베이컨 볶음밥

in #kr7 years ago

한나님 100점짜리 부인이세용~~
저랑 친한 언니는 남편이 프랑스인이라는~~ 한국 요리는 소화를 못해서 남편이 직접 요리를 한거 였구나~~ 하는 생각이 ㅋㅋㅋㅋ
저도 볶음밥 할때 베이컨을 미리 볶는데~~ 집밥 백선생의 팁이었어요^^ 항상 단백질을 먼저 요리하라고 ㅋㅋㅋㅋ
음식을 하는것은 저랑 비슷한데 플레이팅에서 완전 퀄리티에 차이가 나네요 ㅋㅋㅋㅋ 보고 배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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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100점 만점 짜리 부인이라 말씀하시니 정말 기분이 뻥 뚤립니다^^
제 나편님은 결혼전에는 브런치 생겨주더니 결혼후엔 가끔 특별한 날에만
요리를 해주더군요^^ 에드워드님도 베이컨 볶음밥 만들어 드셔 보셨네요...
맛! 괜찮쵸!? 큰 기대는 없었는데 해 놓고 보니 맛이 있더군요... 코코넛 올일
맛에 제입맛은 아니였지만.... 남편 먹어 보더니, 왕~ 칭찬 세례를 받았습니다.

플레이팅 저흰 그릇이 별로 없고 거의 프레이트들만 있어서요~^^
미소담은 작은것도 찻잔이였어욤^^ 마무리 잘 하시고 , 낼 뵐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