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거북이입니다. @myfan님의 말씀으로 busy.org를 처음 알게되서 써보네요ㅎㅎ
제가 스팀잇을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교회다닌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이후로 매 주 교회에 가고 주일(일요일)에는 교회 갔다온 이야기를 해야겠다 했었죠. 그런데 근무며 인원문제며 해서 그 이후 교회를 몇 번 가지 못해서 한동안 다른 이야기만 썼네요ㅎㅎㅎ
비록 오늘도 대기인원문제로 인해 교회를 가지는 못했지만, 제가 사회에서 다니던 교회 사이트에 올라온 설교말씀을 들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은혜'가 키워드였습니다. 새해를 맞으며 시편을 말씀해주시는데요, 다윗의 이야기에 더불어 그가 주님께 간구한 '은혜'의 중요성에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시편 57편 1절~5절)다윗이 사울에게 쫓겨 동굴에 숨었지만 들킬 위기에 처했을 때, 움츠리고 숨어 벌벌 떠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큰 소리로 주님께 은혜를 갈구하는 모습에대한 말씀이었죠.
그런데 오늘 저에게는 이 말씀보다 '은혜'에 대해 말씀하시며 추가적으로 하신 말씀이 더 기억에 남네요.
남의 집에 갈 때에 그의 집에 주의 은혜가 넘치길 기도도해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가 은혜받기 합당한 사람이면 그가 은혜를 받을 것이고, 합당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그 은혜가 내려질 것이라고요.(정확한 구절은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이 말씀을 들으니 그간 남의 행복을 배아파하고 그들의 성공을 기도해주기 인색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면서 조금 부끄럽더군요.
여러분은 진심으로 남의 행복을, 그들이 은혜받기를 기도해주실 수 있었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교회에 자주 못가다가 지난주부터 참석하구 있네요..아직 저녁예배바께 안가지만 서서히 더 정착해보려구요!ㅎㅎ 팔로우하고 갈게요~~
그런 마음이 중요한 거죠! 은혜 많이 받으시고 잘 정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맞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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