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 안해주셔도 됩니다. 그저 시험 끝나고 제 생각 정리한 글입니다. 무보상으로 올릴걸 잘못했네요.

안녕하세요 듀리얼입니다.

시험도 드디어 끝났고.. 하지만 오늘부터 바로 인턴나갑니다.

오늘은 앞으로 제가 스팀잇이라는 공간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목차

1. kr-fashion

2. 스팀잇에 대한 나의생각

3. 가상세계 (실제세계)

4. 감사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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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r-fashion

@woo7739 님의 제안으로 처음 제가 kr-fashion이라는 태그를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만든것도 아니죠.
그리고 요즘에 많이 포스팅되는 태그 소개글에도 당당하게 정식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제 글 뿐만 아닌 @zenigame 님의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의 되지도 않는 kr-fashion에서의 입지가 말이아닙니다.

우님께 하사받은 kr-fashion 앞으로도 제가 앞장서 패션을 사랑하고 관심있어하시는 분들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포스팅 계획은 이렇습니다.

브랜드 소개글

1일 1셀렉

개인뉴스

패션에 관한 재밌는 상식이나 정보

이러한 베이스를 바탕으로 하루에 1개 ~ 2개의 글을 작성해볼 생각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패션에 관련된 재밌는 이벤트도 기회가 되면 더욱 알차고 재밌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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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팀잇에 대한 나의 생각

처음에 코인코리아 커뮤니티에서 눈팅을 하다 @maa 님에게 조언을 얻고 스팀잇에 오게되었습니다.
저도 오래전에는 페이스북같은 sns 활동을 했었지만 뭐랄까 그냥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저들은 잘살고 나는 왜 이렇게 밖에 못살까에 대해서요. 코인투자에도 관심이 있겠다. 글쓰면 돈도 준다하니 혹해서 들어온거 맞습니다. 근데 막상 들어와보니 제가 그 당시에 생각한것 만큼 저의 글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dubi님 께서 언급하시는 원로분들 께서 저의 글에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스팀잇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던 이유도 있습니다. 돈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어딨겠냐마는 저는 사실 귀찮음의 효용이 돈보다 더 크기 때문에 마냥 귀찮다고 생각했으면 지금까지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요즘은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가지시는 것같은데 이럴때는 제가 부산으로 대학교를 온게 참 후회스럽습니다. 카페스튜디오제이슨도 가보고 싶고 아직 모르는게 많아 고수분들의 설명도 직접 말로 듣고싶고 그렇습니다. 바로 4시간 후면 이제 또 방학내내 인턴을해서 서울 올라가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같습니다. 부산에서 제가 밋업을 개최해봐도 좋을 것같네요 금방 또 실천해보겠습니다.

아 저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해운정책연구실에서 인턴을 합니다. 일하면서 배운내용들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있으면 스팀잇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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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상세계 (현실세계)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나에게는 가상화폐 세계가 현실세계고 내가 실제로 사는 세계가 가상세계랍니다. 저도 지금은 이 말을 쓰고 있지만 처음에는 뭔 소리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요즘엔 무슨말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요즘은 스팀잇에 열중해 실제 현실세계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6월 21일 시험이 끝나고 6월22일부터는 바로 인턴시작합니다. 인턴하고 영어공부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개강후에는 회장으로써 저번에 말씀드린 학교행사에 스팀 협찬을 한번 받아서 홍보하려는 계획도 있고 스팀홍보 동영상도 활용해 학교 로비에 띄어볼 생각입니다. 또 학기중에 여러 계획이 있지만 종강하고 겨울에는 어머니와 미국에 갔다오기로 했는데 @hansikhouse 님 께서 추진중인 스팀잇 여름공원도 가보고 싶습니다. 겨울엔 안할려나요?! 아 그리고 벤치에 제 이름 새기고 싶습니다. 적은 돈아니지만 한번 열심히 모아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오프라인 모임에 나가보는 것도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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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감사한 분들

1. @woo7739 님

스팀잇에 들어와 우님의 온정을 느끼지 못한분은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만 그러는 것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배려로 제가 이렇게 스팀잇 즐길 수 있는 것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 @sochul 님

꾸준히 저에게 관심 보여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셨습니다. 소철님도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 같습니다. 스팀잇에대한 날카로운 글도 올려주시지만 또 같이 포스팅해주시는 재밌는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3. @leesunmoo 님

선무님 덕분에 정말 많은 정보들 배워가고 가상화폐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바뀌고 있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습니다. 그리고 말씀은 따로 안하시지만 꾸준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선무님은 모르시겠지만 진짜 광팬입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 @maa 님

스팀잇에 들어올 수 있게 된건 누구보다 @maa 님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바쁘시다고 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많이 안챙겨주셔도 되는데 본인께서 저를 이 세계에 들였다고 꾸준히 케어해주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스팀페스트에 가시는 유력한 후보이고 이번에 스팀잇에 원로 글에도 올라오시고 올리시는 포스팅 보면 인정 받으실만 하신 것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5. @venti 님

감사한분들 중 유일하게 벤티님보다는 제가 한 일주일정도 스팀에 빨리 들어온것같습니다. 많은 준비하고 들어오신 거겟지만요. 그만큼 제가 나름 빨리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벤티님은 정말 굉장한 얼리어답터인데 말이죠. 항상 제 포스팅에 관심 가져주시고 포스팅도 다 읽어보시고 피드백주시고 감사합니다. 위에 사진은 정말 제 마음에 드는 댓글입니다. 언젠간 정말 갈 날이 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벤티님과 반얀트리 호텔 수영장에서 밋업하고 싶습니다. 수영하면서요. 일단 살
좀 빼고 올께요. 수영장은 벤티님께서 쏘시는걸루.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이외에도 저에게 정말 도움 주신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뭐든 첫경험이 가장 짜릿하듯 제가 처음 들어왔을때 도와주신 분들이 항상 생각납니다. 다방면에서 이분들만큼 제가 도울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kr-fashion에서 만큼은 제가 다른분들 이끌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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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요즘 하는 생각들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두서없이 쓴 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팔로워 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 스팀잇에 다방면에서 노력하시는분들, 원로님들 감사드립니다.

• 더 노력하는 듀리얼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스팀잇 통해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