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07 다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걸까? 네팔 룸비니에서 <논픽션 붓다>와 더불어View the full contextdreemer777 (30)in #kr • 7 years ago "가야금 줄을 너무 조이니 줄이 끊어지네. 가야금 줄이 너무 느슨하니 소리가 안 나네. 가야금 줄은 알맞게 조여야 소리도 좋지" 아 여운이 찐하게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더군요. 일도, 열정도....과하게 당겨도 안 되고, 과하게 늘어져도 안되고. 하여, 중도. @dreamer777님 아름다운 소리 내는 무술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