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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ook essay] 저마다의 욕망과 좌절, 〈행복한 그림자의 춤〉

in #kr7 years ago

앞선 @kyslmate님의 개인적인 얘기가 너무도 공감되네요.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감정소비가 다른 여유시간마저 지배해 모든 시간을 망쳐버리던 시절이 있었지요. 큰 사건보다 ‘나의 작은 욕망’ 때문에 속상해하고 괴로워하는 마음들을 홀딱 들킨 느낌인데요~ 책 추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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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직장에서 감정의 소모가 일어나는 일을 겪으면 참괴롭지요. 머릿속에 온통 그 생각으로 가득차 힘들게 됩니다. 앞으론 그런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