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 여행에 온천이 빠질 수 없죠? 오오에도 온천에 다녀왔는데요. 오오에도 온천은 오다이바에 있는데요. 평일과 주말의 가격이 다르답니다. 성인 1인 기준으로 평일엔 2612엔, 주말엔 2828엔으로 주말이 조금 더 비싼데요. 그만큼 넓고 볼거리도 많답니다. 결제를 하면 팔찌를 하나 주는데요. 온천 안에 들어가면 음식이나 게임 비용 전부 팔찌로 계산하고 퇴실할 때 함께 계산하는 방식 이예요.
유카타도 종료가 여러 개라서 원하는 유카타를 선택할 수 있고요. 기념품 가게와 게임방, 음식들을 파는 가게도 있는데, 일부 식당 중에는 흡연이 가능한 식당도 따로 있더라고요. 전 담배 냄새를 싫어해서 들어가진 않았답니다. 족욕탕도 따로 있는데 외부에 있더라고요. 퇴실 할 땐 모든 계산을 마치면 check out pass 라는 카드를 주는데요. 이카드를 받아야 퇴실이 가능하답니다. 정말 예쁘게 꾸며놔서 비싸긴 하지만 한 번쯤은 가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서 먹었던 날치알 파스타 기억납니다 ㅠㅠ 온천에서 먹었던 파스타의 맛 ㅠㅠ 노천탕에서 사진찍는 재미가 좋았어요 ^.^
도쿄를 갔을 때 한번 들러보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것 같아요!
일본 온천여행 좋죠!!
일본 출장 갔을때 갈까 말까 고민했었었는데 ㅠ 역시 갔어야 했나요 ㅎㅎ
와 일본가서 꼭 가보고 싶은게 온천이기도 한데 신선하고 재밌을거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으아 사진 엄청 이국적인 느낌이네요. 일본 애니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