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맥도널드 소년 의 꿈.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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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다니엘이라는 소년이 맥도널드 불빛 아래에서 숙제를 하던 모습입니다.

자본주의 상징인 맥도날드의 화려한 조명과 대비되어 더욱 맘이 짠합니다.

이 곳을 지나던 대학생이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는데요.

이 소년은 아버지를 잃고 집도 없이 노숙을 하는 처지였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을 통해 언론에 알려져 기금이 조성되어
지금은 대학까지 다닐 수 있도록 되었다는
흐뭇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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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스팀을 통하여 이런 소년들에게 손쉽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운 직접적으로 손을 내밀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머지않아 스팀이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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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글이네요..여러가지생각과 느낌들이 교차.. 좋은글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 스팀이 그런 역할을 해줄수있다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네. 가장 효과적일텐데요

저도 그런생각 한번 한적 있었죠. 전에 동남아에 스나미 일어났을때, 만약 그당시에도 스티밋이 존재했다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수있었을까.. 또 그 도움은 얼마나 많은 희생자를 줄일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말이죠...

네 스티가입 운동을 해야해요 ㅠ

감동입니다. 한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그런 역할 꽤 하고 있죠.
단지 반드시 이용할려는 부류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거기에 대해선 아직 장치적으로 미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