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쏭아리님 태국을 정말 사랑하시는 여행자이셨군요.
태국은 방콕,파타야 딱 요렇게만 5일 다녀왔었는데,
저에게도 다른 동남아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곳이였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관광지의 텅빈( 발리처럼 투머치 관광지는 뭔가
공허함이 있더라구요) 느낌이 아닌,
그곳 사람들이 사는 곳에 내가 이방인이 되어 낀 느낌..

그곳의 문화, 음식, 말 등등 내가 배워야할것같은 느낌이
참 좋았던것같아요. ㅎㅎ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인데~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