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날 보다 일찍 일어 났습니다.
정월대보름날 부럼깨고 귀밝이술도
한잔 마셨습니다
오곡밥을 맛있게 먹고
혼자 병원에 못가는 오빠를 모시고
병원에 갔습니다
당뇨를 앓고있는 오빠는 관리를
못해서 당이 육백이 넘었습니다.
약을 안먹어서 생긴 일이랍니다.
병원에서는 입원을 하든 일주일동안
약 잘먹고 오랍니다.
자기 혼자몸도 챙기지 못하는
오빠가 안스럽고 화가 납니다.
엄마가 돌아가실때 까지
오빠걱정 을 많이 하셨답니다.
걱정하시지 말라고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오빠는 어릴때 부터 아팠기 대문에
엄마의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그리고
오빠는 평생 엄마곁에서 엄마를 모셨습니다.
엄마와 오빠는 서로 생각하는것이 각별했고 끈끈했습니다.
우리도 오빠에게 감사하는것이 많습니다
엄마를 극진이 모셨기 때문에 오빠에게 최선 다 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빠가 병이 빨리 낮기를 바라면서...........^^
I love groundnut so much. Seems to be my favorite nuts. 👍
전라도 말로 짠합니다. 빨리 회복 낫기를...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죠.. ^^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이죠. 화이팅입니다.
작으나마 쾌차의 기도 드립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안녕하세요 dodoim 님, 저희 집안 내력도 당뇨가 있어서 늘 걱정되는 부분이네요.. 잘 관리만 하시면 괜찮다고 하는데요 오빠분의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부럼깨시고 귀밝이술도 드셨으니
올한해 건강하게 보내실것 같습니다
어려서 부럼깨기는 일어나자 마자
아무말도 안하고 먹게하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오빠분도 빠른 쾌유를 빕니다
에고 당 수치가 높으시구나 속상하시겠어요 약을 잘안드셔서 ㅜㅜ저도 얼른 낳으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가슴이아프네요 빨리쾌차하시길...
당뇨는 약뿐만 아니라 저정도라면 식이요법도 같이 하셔야 할텐데 .. 주변의 우려와 관심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그 문제점을 인지하고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건강해 지실거에요.^^
조촐한 상이지만 엄청 정성이 숨겨져 있는 듯한,
아프면 가족 모두 힘들텐데. ~
착한 오빠 쾌차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달이 엄청 크고 밝네요
올해는 모든분들이 건상해지시길 바래봅니다.^^~
아무튼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고
소망하시는 모든 바램들 이루어지길 바라겟습니다
동생분이 계셔서 어머님이 안심하고 계실 것 같아요
약도 잘 챙겨드시고 먹거리도 잘 드셔야 할텐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