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멘탈이 털리는 시간을 보내셨군요. 교수님들께서도 애정이 있으셔서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무관심 보다는 그래도 (도움이 되는) 쓴소리가 낫지요. 학위 취득까지 순항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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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멘탈이 털리는 시간을 보내셨군요. 교수님들께서도 애정이 있으셔서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무관심 보다는 그래도 (도움이 되는) 쓴소리가 낫지요. 학위 취득까지 순항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그래도 어제 교수님과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외부 심사위원 분들 앞에서 제자가 발표 멋들어지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셨는데, 그러지 못해서 좀 실망을 많이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두번째 발표는 괜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더욱 정진해서 학위 까지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