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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 피로사회. 긍정 과잉이 주는 피로.

in #kr7 years ago

단테님 안녕하세요!ㅎㅎ
맞습니다. 긍정의 과잉.
사실 저는 어릴적 부터 '긍정'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그것이 주는 정말 '긍정적인' 영향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 저를 지치게 하는 착취의 프레임이 되기도 했었던 것 같아요.
단테님 말씀처럼 과유불급이 아닌 균형속에서 변화되었으면 좋겠네요
고마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