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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ovie Review] 어바웃 타임, 펑펑 울다...

in #kr7 years ago

여주인공과 남 주인공의 너무도 풋풋한 이야기와 살면서 겪게 되는 스토리에 잠시 눈물이 고이기도 하고.. 우리네 삶같기도 하고..
너무 마음 잔잔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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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차분해지는 영화 한편이었어요. 간만에 펑펑 울어 카타르시스가 되기도 했고... ㅎㅎ
그나저나 투럽맘님 넘 오랜만이네요~
어여 다시 자주 뵐 수 있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