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항공 BR396 비지니스 탑승기를 시작합니다.
에바항공
키티비행기로 유명하죠?
작년 싱가폴-타이페이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나
키티비행기였습니다^^
호치민 공항 로즈 라운지에서 티켓을 찍어봅니다
리모델링한 로즈라운지
뷰는 똑같구요
다만 의자와 레이아웃이 조금 달라졌네요
옛날 쇼파와 구조는 정말 망이였거든요
근데 오른쪽 위 에어컨은 정말 에러입니다.
창쪽에 앉으면 방향이 정말 불편하게 직격해서 ㅋ
레이아웃 멋지게 바뀌었구요
로즈라운지에서 대기 후
BR396편에 탑승합니다.
역시나 명불허전의 로얄 로렐 역방향 헤링본 좌석이구요
제자리도 찍어봅니다
리모컨을 보시면 알겠지만
터치패널이 아닙니다.
작년 싱-타이페이 편이 좀더 최신기재네요
창가 좌석
아주 밝네요^^
자리도 아주 널널
모니터도 적절합니다^^
기타 여유공간도 많구요
이륙전 미네랄 워터는 저에게 아주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ㅋㅋㅋ
메뉴는 이런구성
와인구성
이륙 후 바로 식사가 나오진 않구요
한시간 정도 마카다미아(?)와 쥬스 먼저 받았습니다.
에피타이저
메인스테키
후식
이렇게 약 3시간을 비행하였습니다
스테끼를 봐도 그렇고
전반적인 구성이 아시아나보다 훨씬 좋습니다..
먼가 과도한 친절은 없지만
고즈넉한 서비스가 인상적인
최신기재가 좋았던 에바항공 BR396 탑승기를 마칩니다.
앞으로 계획이 없는 EVA 항공
은제 다시 타볼지...
아쉽네요
끝!
이런글에 추천이 없는게 이상하네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