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차가운 댓글들이 송곳처럼 따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이라는 말은 쓰지 맙시다. 분명히 미로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탈출구가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이왕 용기내어 쓴 글이니 안지우면 안될까요? 최소한 저는, 어떤 글이라 해도, 님의 글이 올라옴으로 해서 님의 삶에 대한 애착이 아직 남아있음을 체감할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정확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원래 그런 존재에요. 그걸 받아들이고, 또한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막막하네요..
살고 싶은데..답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ㅜㅜ
밑에 차가운 댓글들이 송곳처럼 따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래도 마지막이라는 말은 쓰지 맙시다. 분명히 미로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탈출구가 있을 거에요. 그리고 이왕 용기내어 쓴 글이니 안지우면 안될까요? 최소한 저는, 어떤 글이라 해도, 님의 글이 올라옴으로 해서 님의 삶에 대한 애착이 아직 남아있음을 체감할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정확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원래 그런 존재에요. 그걸 받아들이고, 또한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