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들은 근면하고, 어디를 가나 그 나라 문화를 파괴하는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만,
미국에서 흑인 폭동일 때, 한국인이 운영하는 상점이 폭력의 주된 목표점이 된 적 있으며, 일부 한국 기독교인들은 아랍권 나라에 들어가서 선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이방인이 어떤 문화에 섞이는 것은 누가 어디를 가든 어려운 일이며, 한국인이라 특별할 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어려운 문제죠. 그런데 호전적이라는 인식은, 그 500여명의 개개인을 모르는 상태에선 선입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국은 법치국가이고, 난민법이 이미 제정되어 있으니 법에 따라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제 입장은 일단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