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에서 퇴출당한 일부 개고기 상인들이 영업보상을 요구하며 ... 직원이 보는 앞에서 살아있는 식용견을 끄집어 내 두들겨 패고 죽이며 협박한 상인들 입니다.ㅠㅠ
27일 동물권단체 케어가 지난 25일 오전에 LH공사 하남사업본부로부터 모란시장에서 개고기 판매를 단속 당한 수십여 명의 상인들이 하남의 LH 공사부지를 무단점거하며 생존권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 LH 관계자들은 상인들이 무단점거하는 구역만 3000평에 이른다고 ㄷㄷ
소식을 듣고 현장을 가봤더니 약 100여개의 뜬장 속에 수백 마리의 개들이 피골이 상접한 몰골로 방치돼 있었으며 이들은 음식물쓰레기로 연명하고 있었던 것. 개들은 무더위 속 제대로 급수를 받지 못하고 있었고, 곳곳에는 사체들도 널브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ㅠㅠ
LH공사 하남사업본부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상인들은 LH로부터 ‘생활대책용지’를 받는 것이 목적이라네요.
생활대책용지란 택지개발예정지구 내에서 기존에 영업을 하거나 농축산업을 하던 생업종사자에게 생활대책 보상차원에서 제공하는 상가용지 우선 분양권을 말합니다.
LH 관계자는 “상인들에게 영업보상대상이 아니라고 누차 이야기를 했는데도, 계속해서 상인들이 생활대책용지를 요구한다"며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 사람들 때문에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
이 관계자는 "우리 직원 보는 앞에서 살아있는 개를 끄집어 내 두드려 팼다"며 "그러고선 보는 앞에서 죽이면서 협박했다고 한다"고 함.. 너무 하네요 ㅠㅠ
케어 대표는 “사람이 상주하지 않은 상황에서 동물들을 볼모로 이용해 부당한 보상을 요구하는 행위는 용납하기 어렵다”며 “현행 동물보호법상 이를 제대로 조처할 법 근거가 없어 동물들을 보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하남시에 긴급격리초지를 발동하도록 요구하였고 식용견들을 다른 공간으로 이동 격리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아이들이 안전한 곳으로 옮겨지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 동물권단체 케어
The origin of amputating a dog’s tail may go back to the Roman writer Lucius Columella’s (A.D. 4-70) assertion that tail docking prevented rabies.
나쁜놈들...
이런 비인간적인 인간들이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고 시위를 한다는게 역겹습니다..다른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인간들이 어떻게 본인들 생존권을 운운할수 있는지 ....피가 거꾸로 솓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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